게임 소개

게임 배경(시나리오)

수 세기 전, 위대한 탐험가 Lucius는 오랜 항해 끝에 새로운 대륙을 발견하고, 자신의 딸의 이름을 따 ‘Marcis 대륙’으로 명명합니다. Marcis 대륙을 탐험하던 Lucius는 광석의 종류인 ‘Astrum’을 발견하게 됩니다.

Astrum은 깊은 내면의 힘을 끌어내는 각성의 효과를 가지고 있는 광석입니다.

전사의 전투 능력을 극대화 시키고, 마법사가 마법을 조절할 수 있게 하며, 포악한 동물들을 길들이는 조련사를 만드는 등 여러 종족들의 내면을 각성시켜서 다양한 능력을 발휘 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.

Astrum에 대한 소문은 구 대륙에까지 퍼지게 되었고, 이를 차지하기 위해 다양한 종족간에 정복전쟁이 일어나게 되고 약 30여년 동안 피비린내 나는 희생으로 이어졌습니다.

이 기나긴 전쟁은 ‘Orbis’라는 전사에 의해 막을 내리게 되고, 그는 통일된 제국인 ‘Imperium’을 세우고 황제의 자리인 ‘Imperator’에 오르게 됩니다.Orbis는 Astrum을 차지하기 위한 더 이상의 희생을 방지하고 각 종족간 화합을 위해 정기적으로 전투 토너먼트를 개회하였고 그 토너먼트를 ‘Astrum League’로 명명했습니다.

그로부터 수 세기가 흐르고 Imperium 제국은 쇠퇴하여 6개의 왕국으로 분열되게 되었지만, ‘Astrum League’ 는 더욱 발전되어 여전히 Astrum을 차지하기 위한 왕국간의 시합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.